문화/교육연산동 고분군
부산지역 유일의 삼국시대 고총고분군으로 능선을 따라 대형 봉분을 가진 무덤이 일렬로 있다. 6세기 이후 고분이 없는 것이 신라의 지방군헌이 되어 버린 탓이다.일제강점기 때 철제 갑옷과 투구들이 출토되었다. 또한 이 후 굽다리 접시(고베), 그릇 받침(기대, 굽다리 긴 묵항아리(대부장경호), 둥근 바닥 짧은 목 항아리(원저단경호), 뚜껑 등의 신라토기들과 화살통, 금동금구편, 쇠손칼, 쇠촉, 철갑, 칼의 파편, 쇠도끼 등의 철기, 무기류가 출토됐..